스키기술을 발전시키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동계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키가 부족한 활동 무대, 열악한 지원 등으로 장기간의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스키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지도자 및 선수 양성은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대한민국의 세계 스키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수 많은 기업이 지원을 하였지만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후원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한솔섬유(주)가 스키 선수 양성 및 스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5년부터 국내 스키대회 사상 최고 상금의 스키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나 계절적 요인에 따른 훈련 시간의 부족, 프로선수단의 부재로 선수들의 생업 병행, 장비 낙후 등의 사유로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대한민국의 스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후원이 필요하고, 이러한 바탕에서 스키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를 일부 개인이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스키에 관심이 있고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후원 및 지원을 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고자 (사)대한스키기술원 창립되었습니다.

대한스키기술진흥원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변화를 꿈꾸고, 팬과 선수 및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스키로 하나가 되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2021년 11월 22일

사단법인 대한스키기술진흥원 이사장 이신재